충남논산시 탑정호의 석양에 다시선다

 

헉 !! 생각지도 못했던 구름이 있엇나 보다

 

함께있던 진사님들 모두 진한 아쉬움을 토로 한다

 

그래도 혹시 하는 마음에 모두들 기다리다 카메라를 닫는다

 

 

 

 

 

 

 

 

 

 

 

 

 

 

 

 

다시들린 논산탑정호 저녁연기가 정겹다

 

갑자기 방해한듯한 짙은구름에 진한 아쉬움으로 돌아서다

 

어느농가의 굴뚝연기를 보는순간 옛추억이 새록새록 ~

 

 

 

 

 

 

 

 

 

 

 

 

충남논산시 계백장군 유적지에 다시가다

 

지난번에는 계백장군 동상부터 시작했는데

 

지금은 왼편부터 출발한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탐방객이 많다 

 

 

 

 

 

 

 

 

 

 

 

 

 

 

 

 

충남논산시 계백장군 유적지에 다시 가다

 

곳곳에 마련된 쉼터가 많아서 좋다

 

어른들을 모시고 가족단위로 와서 하루를 쉬면 좋을듯 ~ 

 

 

 

 

 

 

 

 

 

 

 

 

 

 

 

충남논산시 계백장군 유적지에 다시가다

 

가족단위의 관람이라면 왼쪽부터 돌아보고

 

오른쪽에서 쉬는것이 좋을것 같다

 

오른쪽부터 돌다 보면 왼쪽은 가기 싫어질듯 ~ 

 

 

 

 

충남논산시 계백장군 유적지에 다시가다

 

몇일전 충분히 다가가지 못한곳을 돌아 봤다

 

 

 

 

 

충남논산시 계백장군 유적지 호수공원

 

호수답게 물이 조금더 있었으면 ~

 

살짝 아쉽다

 

 

 

 

 

 

 

 

 

 

 

 

충남논산시 계백장군 유적지

 

곳곳에 어린이 탐방객을 위한 배려가 많아서

 

가족단위로 나들하기에 좋을거 같다

 

 

 

 

충남논산시 계백장군 유적지

 

전차위에서 사진찍는 모습들도 보이고

 

한쪽에선 연날리기 하느라 소리지르고 ㅋㅋ

 

 

 

 

 

충남논산시 계백장군 유적지 쉼터

 

유적지의 공간에 비해서 의자가 많을만큼 느껴진다

 

아마도 충분히 쉬면서 관람 하라는 배려인거 같아서 흐믓하다

 

 

 

 

 

 

 

 

 

 

 

 

 

 

 

충남논산시 탑정호 수변 생태공원 여울쉼터

 

차한잔 마시려고 들어갔다가 모닥불만 ~

 

다음에 가면 차한잔 마실수 있는 여유를 ...

 

 

 

 

충남논산시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그동안 낚시를 다니면서도 전혀 몰랐던곳 ㅋㅋ

 

계백장군 유적지를 보고 나오다가 우연히 ~ 

 

 

 

 

 

충남논산시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조금만 더 가꾸고 홍보만 된다면

 

계백장군 유적지와 더불어 체험학습지로

 

서천 신성리 갈대밭 보다 유명해질것 같다

 

 

 

 

충남논산시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충남논산시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충남논산시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대청호의 석양을 담고싶은 마음에 다시가다

 

날씨가 좋다 도착하니 바람도 어제와 다르다

 

카메라를 들고 셔터를 누르는 분들도 많다

 

 

 

 

 

 

 

대청호의 석양을 담고싶은 마음에 다시가다

 

찍으면서 생각한다 오늘은 어쩐지 낯설고 이상하다

 

모든게 어색하기만 한데 ~

 

 

 

 

 

대청호의 석양을 담고싶은 마음에 다시가다

 

카메라 작동법을 익히는게 쉽지않다

 

일단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

 

 

 

 

 

 

 

 

 

 

 

 

 

 

 

대청호를 나는넘들

 

새에 대한 공부도 해야 하는건 아닌지 ~

 

 

 

 

대청호에서 바라보는 계족산

 

그리고 이름모를 정자

 

 

 

 

대청호에 다녀오다

 

돌아오면서 생각한다

 

카메라 설명서를 읽어봐야 하는데 ~

 

 

 

 

대청호에 석양을 보러 갔다가 

 

원숭이 형상을 보다

 

- 내눈엔 원숭이 옆모습 처럼 보여진다 ㅋ -

 

 

 

 

 

 

대전의 석양을 대청호에서 담는다는 마음으로 출발

 

해님을 막아서는 짙은구름을 원망할수도 없고

 

다음을 기약해 본다

 

햇빛이 좋아 충주에서 오셨다는 님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대청호의 해넘이를 기대하며

 

햇빛이 너무 좋아 대청호로 간다

 

ㅋㅋ 출발 할때의 기대와 달리 대청호는 짙은 구름과 함께 

 

세찬 바람으로 나를 환영한다

 

 

 

 

 

 

 

대청호의 해넘이를 기대하며

 

아직 시간이 필요한데 구름은 점점 짙어만 간다

 

바람도 심하게 부는데 마음만 심란하다

 

 

 

 

대청호의 해넘이를 기대하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던가 ?

 

오늘은 아무래도 힘들것 같다

 

 

 

 

대청호의 해넘이를 기대하며

 

오늘은 여기까지인가 보다

 

석양을 보지 못하는 아쉬움을

 

 원숭이의 형상을 상상하면서 달래본다

 

 

 

 

 

설날 오후 대청호에 도착하다

 

햇빛이 넘 좋아서 출발 했는데 대청호는 스산 하다

 

과연 석양을 담을수 있을까? 의심스럽다

 

차문을 열자마자 윽!! 소리가 절로 난다

 

나도 모르게 차문을 닫는다

 

바람이 불어도 어느정도지 이거 참 ~

 

차에서 내리지 않고 걍 핸들 돌려서 떠나고 싶다

 

 

 

 

 

 

 

 

 

 

 

 

 

 

 

대청호의 물가에 다가서니 세찬 바람이 나를 맞이한다

 

카메라를 잡은 손이 흔들린다

 

까불다가 동상 걸릴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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