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오후 대청호에 도착하다

 

햇빛이 넘 좋아서 출발 했는데 대청호는 스산 하다

 

과연 석양을 담을수 있을까? 의심스럽다

 

차문을 열자마자 윽!! 소리가 절로 난다

 

나도 모르게 차문을 닫는다

 

바람이 불어도 어느정도지 이거 참 ~

 

차에서 내리지 않고 걍 핸들 돌려서 떠나고 싶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