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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카드놀이

이젠 이것도 별 재미 없는듯 ~

 

 

해가 지는데

 

밤이 오는것을

 

어찌 막겠습니까

 

정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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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미소속에

 

내가  힘들어 할때

 

내게 용기를준 당신

 

내가 괴로울때

 

내곁에 있어준 당신

 

내가슴이 답답할때

 

나의 마음을 받아준 당신

 

내가 지쳐있을때

 

내게 모든것을준 당신

 

내게 준것이 없다고

 

그냥 있었다고 겸손한 당신

 

당신이 내옆에 있어

 

견딜수 있었소 

 

이젠 내가 당신에게

 

행복을 주고 싶소

 

당신의 미소를 떠올리며 

 

                          - 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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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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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우울할 땐
머리카락이나 등을 쓰다듬어 주어라.


그가 피곤할 땐
어깨를 주물러 주며 목덜미를 쓰다듬어라.


 

그가 슬퍼할 땐
가만히 얼굴을 가슴에 안아 줘라.


그가 기뻐할 땐
두 손을 꼭 쥐고 얼굴을 마주 보아라.

그가 고민할 땐
팔꿈치와 팔뚝을 쓰다듬어라.


그가 무관심해 보일 땐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눈을 맞추어라.

그가 지쳐보일 땐
조용히 다가가 뒤에서 등을 안아 주어라.


그가 화가 났을 땐
손등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어라.


그가 힘이 없을 땐
어깨에 손을 올리고 강하게 힘을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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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낙산사 의상대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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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외로움에 친구하나 필요한데

너 였음 해 ~  안되겠니 ?

 

외로운 날에는

서로의 어깨를 빌려주어 위로가 되고

 

~ ~ ~

 

네 외로움에 친구하나 필요하면

나 였음 해 ~ 그래도 되겠니 ?

 

나도 때로는 친구가 필요해 ~

 

- 옮긴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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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마음으로 기억하고자 적어봅니다.

다녀가신 모든분들을 기억하지는 못합니다

얼굴만 알고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제가 기억나는 분들만

권성호 님. 김경오 님. 김대성 님. 김방옥 님. 김성민 님. 김일곤 님. 김정훈 님. 김중진 님. 김풍국 님. 김하나 님. 김혜란 님.
나현수 님. 라태수 님. 류현선 님. 문정민 님. 문현정 님.
박강성 님. 박성진 님. 박우성 님. 박준연 님. 백광석 님.
성환봉 님. 신동규 님. 신재철 님. 신현숙 님.
양갑동 님. 양내윤 님. 여성국 님. 염규선 님. 유학봉 님. 윤설하 님. 이대헌 님. 이상진 님. 이석기 님. 이성근 님.
이성은 님. 이승학 님. 이윤수 님. 이희복 님. 임지훈 님.
장욱조 님. 전아   님. 정말로 님. 정명재 님. 정세준 님. 정용식 님. 조춘명 님.
천봉기 님. 최익훈 님. 최지영 님. 최창수 님.
한기풍 님. 한남수 님. 허윤발 님. 홍용화 님. 황규완 님.
협회 공주님. 은이 님. 은이모 님. 그외 회원님들. 가람레크 직원님들. H2O 임원님들.

단체로 많이 다녀가신 모든 목회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과음을 해서인지 기억이 안나는 분들이 몇분 계신데 ~

다녀가셨는데 이름이 없으면 댓글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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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번은

 

하늘을 바라보고

 

 

하루에

 

한번은

 

즐거운 대화를하고

 

 

하루에

 

한번은

 

웃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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